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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 때, 미치도록 사랑을 속삭이고 싶을 때,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떠나보세요.
그곳에서 뜻하지 않은 행복과 마주하게 될거예요.
멋과 여유가 있는 곳, 블루라떼가 소개하는 주변여행지

물이 빠지면 열리는 작은섬목섬
물이 빠지면 열리는 섬입니다.
550m 길이의 선재대교로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도 초입의 목섬은
손때 묻지 않은 무인도로 선재대교를 건너다 보면 만두같은 작은섬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질때까지 둘만의 비경을 독차지할 수 있고 목섬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모래밭으로 산책을 즐기기에 아름다운 섬입니다.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드무리
드무리는 연인들을 위한 장소라고 할만큼 조용하고 호젓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건조시에는 해안가에서 드무리섬까지 왕래가 가능하며
해안은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이웃 영흥도가 바로 앞에 보이고 고깃배가 지나다니는 것도 한편의 그림입니다.
여기서 갯바위낚시, 바다낚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둘만의 로맨틱 데이트코스측도
왕복 550m정도의 작은 바닷길이지만
썰물때면 둘만의 바닷길이 생겨 로맨틱 데이트코스로 최적입니다.
목섬 바로 옆에 위치한 측도는 선재도의 바닷길 보물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10여 가구가 사는 측도는 원래 칡덩쿨이 많아 '칡도'라 불렸던 곳입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갯벌체험
안내원에 따라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바닷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24시간 즐기는 짜릿함선착장낚시
선재도 입구인 뱃말선착장과 영흥대교 입구에 있는
넛출 선착장에서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해의 간조와 상관없이 24시간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장어를 낚는 짜릿한 기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해의 신선한 수산물을 접하는수산물직판장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은 서해 근해에서 잡아오는 다양한 수산물을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이면 주차장이 만원이 될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며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화력발전의 중심, 에너지산업의 홍보역할에너지파크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전기에너지 산업의 홍보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파크는 특히 주관람대상인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에너지산업과 전기원리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에듀테인먼트 개념으로 만들어진 에너지파크 전시관은 화력발전과 전기에너지,
신재생에너지의 세계, 전기원리체험, 영흥지역소개 3D 입체 영상관 등 5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과 섬을 잇는 독특한 멋이 있는 곳대부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여섯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로 서해에 떠 있다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쥐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의 풍도 등은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입니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바다향기 테마파크
바다향기테마파크는 시원한 바다향이 풍기는
테마공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4.3km의 산책로와 관찰데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